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페이지 하단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 유투브
전공소식
  • 전공소식
    [패션디자인] 패션 브랜드 'BLUPEPE' 성공취업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출처 : BLUPEPE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저는 한디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대현'이라는 패션회사 내 브랜드 'BLUPEPE' 디자인실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백서영입니다.

 

저는 패션에 대한 관심이 늦게 생기게 되어 실무를 중심으로 하는 곳을 찾다가 한디원이란 곳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디원에서의 교육들은 이론만 공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패턴, 일러스트, 스타일링, 텍스타일, 3D CLO 등의 다양한 실무 위주의 수업을 통해 저를 패션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수업들을 통해 제가 어떤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지, 어떤 분야와 잘 맞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위작품을 만들고, 여러 공모전들을 통해서 패션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으며, 제가 만드는 모든 옷들에 애착을 가지고 모든 과정들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과정들을 교수님들께서 함께 열정적으로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많이 성장하였으며, 더불어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고 그것들을 통해서 취업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피팅과 함께 바지를 위주로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들을 통해서 현재 어떤 트랜드와 컬러, 디자인들이 나와있는지를 분석한 다음, 그것을 기반으로 다음 시즌에는 어떤 디자인이 나와야 좋을지를 예측하여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패턴에 대한 이해도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원하는 패턴 수정도 헤매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으며, 패턴 뿐만 아니라 원단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일러스트, 포토샵은 잘 다룰 수 있어야 업무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배운 실무 중심의 강의와 대외활동을 통해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상태라 현재 맡은 일들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목표만 뚜렷하다면 어디를 가더라도 많은 것들을 배워서, 배운것들을 기반으로 하고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한디원을 선택하여 첫 시작을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이루려는 분들이라면,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배우기만 한다면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작은 일에도 배움이 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배움으로 채워가고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후배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자기 자신을 믿고 한디원을 통해 많은 것에 도전해보고 전공 교수님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