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가 11월 23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에서 열려 ‘Wear the GESTALT’를 주제로 예비졸업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04벌의 작품을 선보이며 성료했다.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선보인 이번 졸업패션쇼는 GESTALT(게슈탈트)의 시지각법칙을 바탕으로 프리다칼로에 사랑의 괴로움을 여성스럽고 우아한 방식으로 전개하는 웨어러블한 의상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형태주의적 접근을 통해 전통적인 남성의복의 개념을 파괴하고, 해체하여 이를 다시 비정상적인 감각으로 재조합하는 리-디자인 룩과 게슈탈트 심리학을 바탕으로 하나의 소재를 전체로 사용하거나 여러 가지 소재들의 합을 이루어 아름다움이 극적으로 보이게 하는 의상 등이 선보였다.
한디원 한혜련 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졸업작품전을 보면서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과 정성을 다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지도해 준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번 졸업 작품전이 꿈을 향한 도전의 시작이며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딛는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 11월 23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패션쇼
▲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
▲ 한성대학교 한디원 패션디자인전공 제8회 졸업작품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