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해비타트 동아리에서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비영리 국제기관인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집을 통해 건강한 가정의 기반을 제공해 왔으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십 운동입니다.
이번 봉사는 한성대학교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4월에 체결한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수 4명을 비롯한 학생 26명이 벽체 단열재 충진 작업과 창호 이동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성북 미래교육박람회에 ‘DIY공간박스 만들기’로 참여해 완성된 공간박스 70개를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하는 봉사를 시행한데 이어, 이번 현장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