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해비타트 동아리 창단 멤버를 위한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비타트는 지난 4월 한성대학교와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창단 설명회에는 동아리 참가신청자 44명(한성대학교 한디원 실내디자인전공 학생 35명과 본교 인테리어디자인전공 학생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란,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비영리단체(INPO)로 저소득 가정에 '집'이라는 삶의 기반을 통해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78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비타트는 2018년까지 약 2,200만명의 사람들이 집을 세웠으며, 약 980만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집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