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한디원 미용학 전공 학생들이 교내 우촌관 뷰티센터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뷰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디원의 ‘삶(LIFE) 가치 뷰티같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용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디원 재학생 20명을 비롯하여 한디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비아이티살롱 및 올가휴 소속 전문디자이너 4명이 참가하여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새치염색, 얼굴 마사지, 속눈썹 연장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한혜련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장은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외모를 가꿈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뷰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성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