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페이지 하단 바로가기
한디원 이슈
  • [시각디자인] 뉴욕 그라피스 뉴 탤런트 애뉴얼 2019, 한디원 2년 연속 석권
  • 작성자 : 관리자
  • 2019-01-11
  • 1421

 

한성대학교 부설 디자인아트교육원(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2018년에 이어 뉴욕 그라피스 뉴 탤런트 애뉴얼(Graphis New Talent Annual 2019)을 2년 연속 석권했다.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대상 3개 작품 포함 총 22개 작품을 수상했고, 박동주, 한승민 교수는 국제지도교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김예지 학생 작품 <Dynamic Korea>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그래픽, 광고, 패키지, 영상디자인 분야에서 대상(Platinum) 3개, 금상(Gold) 7개, 은상(Silver) 8개, 가작상(Honorable Mention) 4개 등 총 22개 작품을 수상했다.


한디원 관계자는 “학생들은 1200점 정도의 출품작 중 1.7% 안에 들어야 수상할 수 있는 대상 수상권에 3개 작품이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대상 수상작 김수빈/홍예림 학생 작품 <Our Dress Code Is Nature>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75년 역사를 가진 명문 연감(年鑑)으로 평가받는 국제 공모전이다.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분야 등에서 각각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그라피스 애뉴얼 중 그라피스 뉴탈랜트 애뉴얼 부문은 세계 각국 명문 디자인 대학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국제 대학생 디자인 대회다. 출품되는 학생 작품 중 최고 수준의 작품을 선정하고 매년 디자인 연감을 발표하고 있다.


대상(Platinum)에는 김예지(3학년), 박주미(3학년), 김수빈/홍예림(3학년) 학생, 금상(Gold)에는 전예린(3학년), 강다현(2학년), 김수인(3학년), 박윤아/김수빈(3학년), 이희정(3학년), 홍예림/김수빈(3학년), 정희진(3학년) 학생, 은상(Silver)에는 박채운/박효선/안선희(3학년), 김지율(3학년), 지민서(3학년), 장연우(3학년), 전민경(3학년), 김수인(3학년), 김지윤(3학년), 이선희/강주연/장연우/안선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가작상(Honorable Mention)에는 이선희/정하늘(3학년), 정하은(3학년), 신지희(3학년), 김지윤(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 박주미 학생 작품 <East Asia Feminism>

 

 

올해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 ‘Graphis New Talent Annual’ 부분에 출품한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작품만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디원은 해외 명문 디자인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에서 시각디자인전공 박동주 교수, 한승민 교수는 국제지도교수 대상을 수상했다.


[출처: 천지일보 김현진 기자]

이전글